국민일보는 (재)세계복음화협의회(세복협·대표회장 임다윗 목사)와 함께 ‘제25회 국민대상’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4일 밝혔다.
국민대상은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예수의 향기를 드러내는 크리스천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는 △자랑스러운 목회자상 △자랑스러운 부흥사상 △자랑스러운 기업인상 △자랑스러운 선교사상 △자랑스러운 여성지도자상 △자랑스러운 교육자상 △자랑스러운 차세대리더상 등 7개 부문에서 총 7명을 선정한다. 추천 마감은 오는 28일까지다.
수상자는 추후 국민일보 지면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다음 달 12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서울한영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주최측은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며 세상의 본이 되는 그리스도인을 국민대상 후보로 추천해 달라”며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온 목회자와 신앙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시상분야: 7개 부문
◇ 시상내용: 상패, 상금(각100만원)
◇ 추천마감일: 2025년 11월 28일(금)
◇ 수상자발표 및 시상: 국민일보 지면을 통해 공지
◇ 시상식: 2025년 12월 12일(금) 오후 2시
◇ 장소: 서울한영대학교 7층 대강당
◇ 추천서 제출 및 문의: 세계복음화 협의회(02-2608-0111)
◇ 주소: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290-42 서울한영대학교 대학본부 3층 306호(피종진목사 기념홀)
◇ 주관: 국민일보·세계복음화협의회
김수연 기자 pro11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