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급락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7개월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급락장을 연출한 끝에 117.32포인트(2.85%) 내린 4004.42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4.68포인트(2.66%) 떨어진 901.89로 장을 마쳤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5원 오른 1449.4원에 주간 거래(오후 3시 30분 기준)를 마감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