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 혐의’ 김영환 충북지사, 소환 조사 출석

입력 2025-11-04 14:09

오송참사 국정조사 당시 위증한 혐의를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4일 서울 마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소환 조사에 출석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9월 국정조사에서 참사 당일 지하차도 등을 CCTV로 보고 있었다거나, 10곳 이상에 재난 상황 점검 전화를 했다고 거짓 증언한 혐의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로부터 고발당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