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없는 거리’ 확대 시행에 98% ‘찬성’

입력 2025-11-04 11:28

4일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서울시가 지난 5월부터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인근과 서초구 반포 학원 밀집 구역에 '킥보드 없는 거리'를 시범 운영한 뒤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8.4%가 '제도 확대 실시에 찬성한다'고 답변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