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 추위 … 서울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

입력 2025-11-03 11:16

서울에 올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방한용품을 착용한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이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가 되는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