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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귀환’ 삼양식품, 우지로 맛 낸 삼양1963 출시
입력
2025-11-03 10:02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3일 서울 중구 보코 서울 명동에서 신제품 '삼양1963'을 선보이고 있다.
기념사진 촬영하는 임직원들과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삼양1963'은 60년 전 선보인 삼양라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출시한 신제품이다. 우지와 팜유를 혼합한 기름을 사용하고 최근 트렌드에 맞춰 매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