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만난 뒤 이대통령 “국력 키워야겠다” 일성

입력 2025-10-30 15:01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경북 경주박물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명록 작성 모습을 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 후 “국력을 키워야겠다”고 말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전날 정상회담 후 일성으로 ‘국력을 키워야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 대통령이 또 ‘트럼프 대통령은 대단한 협상가’라고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경주=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