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주 마나도 삼 라툴랑이 국제공항에서 열린 이스타항공 인천~마나도 노선 신규 취항식에서 니 마데 아유 마르티니 인도네시아 관광부 차관(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이스타항공 승무원들을 환영하고 있다.
마나도는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주에 있는 휴양지로, 한국과 마나도를 잇는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이스타항공이 유일하다.
이스타항공 인천~마나도 노선은 10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하며, 12월 17일부터는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이스타항공 인천~마나도 직항편 및 관련 여행 상품은 팬아시아에어,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국내 여행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북술라웨시주(인도네시아) =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