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입던 게 지난주인데’ 초겨울 추위 찾아온 거리

입력 2025-10-27 10:55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27일 서울 종로구 명동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9~17도 사이로,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