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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삼성전자, 프리마켓서 10만원 돌파…역대 최고가
입력
2025-10-27 08:16
수정
2025-10-27 10:17
삼성전자 주가가 27일 프리마켓에서 사상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8시1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52% 상승한 10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을 제외한 프리마켓 기준 역대 최고가다. 정규장에선 지난 21일 기록한 9만9900원이 역대 장중 최고가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4.71% 오른 5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