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모션의 신작 ‘마이 리틀 퍼피’가 내달 7일 글로벌 출시된다.
마이 리틀 퍼피는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스토리텔링 중심의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강아지 천국에 머무는 웰시코기 ‘봉구’가 돼 이제 막 저승길에 접어든 주인을 맞이하러 가는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 냄새 맡기, 짖기 등 실제 강아지의 행동에 기반한 상호작용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며 어드벤처·액션·레이싱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