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인테리어 브랜드 선퍼니처는 프리미엄 목재방화문 ‘디도어(DEDOOR)’ 디지털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된 유튜브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선퍼니처는 선앤엘인테리어가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캠페인은 방화목재문의 화재피해 방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알리는 동시에 선퍼니처의 ‘디도어’가 프리미엄 감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목재방화문이라는 점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를 위해 침실 문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과 화재 지킴이로서의 침실에 시공한 디도어와 일반 문의 차이를 보여준 두 개의 영상이 각각 98만뷰와 40만뷰를 넘어서며 누적 조회수 140만뷰를 앞두고 있다.
이는 영상공개와 동시에 조회수가 빠르게 오르면서 단기간에 달성한 수치로, 소비자들이 디도어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는 것이 선퍼니처 디도어 마케팅 담당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국내 및 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시공된 선퍼니처 디도어의 시공사례를 알리고, 디도어에 적용된 특허기술과 시공전문성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면서 객관적인 우수성도 함께 전달했다. 무료시공 이벤트,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방화문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은 이들이 알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디지털 브랜딩 전략을 통해 영상제작과 캠페인에 디도어가 가진 감성적 가치와 기술적 신뢰성을 동시에 부각시키는 데 주력함은 물론, 화재 속에서 방화문의 중요성 및 안전에 대한 환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공익적인 측면도 고려했다. 화재사고가 늘어나는 동절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시의 적절한 캠페인이라는 평가다.
디도어는 프리미엄 감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목재방화문으로, 화재 시에도 내화 성능을 유지하면서 공간의 미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기존의 투박한 기능성 방화문과 달리 주거 공간의 품격을 더하는 인테리어 오브제형 도어라는 점도 큰 차별점이다.
장영준 대표는 “소비자가 단순한 문이 아닌, 디도어를 통해 유사 시에 구조를 위한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소중한 가족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목재방화문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감각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영상 콘텐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접점에서도 브랜드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