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제조공장서 화재…1시간여만에 진화

입력 2025-10-24 09:30
화재 현장. 인천소방본부 제공

24일 오전 5시1분쯤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불이났다”는 인근 주민의 119 신고를 받고 소방관 43명과 소방장비 21대를 동원해 오전 6시22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 및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