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소통’ 계룡문화예술의전당서 김영하 작가 강연

입력 2025-10-23 15:06

충남 계룡시는 오는 24일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강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영하 작가는 자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 이야기의 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 작가는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 ‘여행의 이유’ 등을 출간하며 활발한 문학 활동을 해왔다.

지난 4월에는 산문집 ‘단 한 번의 삶’을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명사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강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룡=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