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 가을 … 공원으로 간 ‘송파 도서관’

입력 2025-10-23 13:59

23일 서울 송파구 아시아공원에 마련된 야외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송파구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아시아공원을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야외도서관을 통해 많은 구민이 책과 함께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송파구립도서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