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한 끼에 음악 더했다”… 삼양 ‘탱글’ 체험 부스 성황

입력 2025-10-22 18:53
'제22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이벤트 게임 에 참여하기 위해 삼양식품 ‘탱글’ 부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은 ‘제22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운영한 ‘탱글 체험 부스’에 4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건강한 간편식을 지향하는 탱글은 음악을 통해 건강한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삼양식품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현장에서 간편하면서 균형 잡힌 한 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선보였다. 탱글 체험 부스는 시식, 조리체험,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탱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현장에는 축제 기간 내내 방문객들로 붐볐다.

방문객들은 탱글의 식감과 풍, 간편한 조리법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물을 버리지 않아도 빠르게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시식 후 제품을 구매하는 방문객들도 적잖았다.

체험 부스에서 진행된 ‘탱글 에어볼 게임’ 이벤트는 남녀노소 참여하며 인기를 모았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탱글은 맛과 영양·식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로틴 파스타”라며 “간편식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