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파리 게임 위크 참가

입력 2025-10-22 18:00

엔씨소프트의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파리 게임 위크에 참여한다.

엔씨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파리 게임 위크에서 브레이커스 부스를 운영한다. 파리 게임 위크는 지난해 18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한 프랑스 최대 게임쇼다.

관람객들은 브레이커스 부스를 방문해 게임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협동 전투를 펼치는 ‘레이드 콘텐츠’를 PC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11종의 캐릭터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 빠른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도쿄게임쇼에 이어 파리 게임 위크에도 참여해 접점을 높이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