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담 성공 위한 … 인천공항 환경정화 캠페인

입력 2025-10-22 16:14 수정 2025-10-22 16:25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부사장이 22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인천공항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월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선포한 ‘전 국민 대청소 운동’의 일환으로 인천공항이 대한민국 관문 공항으로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사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8일까지 하루 평균 900명의 인력과 120대의 장비를 투입해 제1·2여객터미널을 비롯한 탑승동, 주차장, 화물터미널, 도로, 자유무역지역 등 공항 전 구역을 재단장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