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데스크’ 논의…캄보디아 경찰청 차장 방한

입력 2025-10-20 14:46

치아 삐어우 캄보디아 경찰청 차장이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만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양자회담을 위해 면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스캠 범죄에 대한 우려 전달과 양국 경찰의 협력 강화 방안, 코리안데스크 설치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