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의 아픔 딛고’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입력 2025-10-19 11:07

제43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가 열린 19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유공도민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이북도민 운동회는 실향의 아픔을 달래고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의 화합과 단결 도모를 위한 체육 행사로,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1만여 명의 이북도민이 참여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