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인분당선 청명역 대합실 ‘연기 발생’…열차 운행 중단

입력 2025-10-18 08:01 수정 2025-10-18 08:24

경기 수원시 수인분당선 청명역 대합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쯤 수원시 영통구 수인분당선 청명역 대합실 주위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