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자세와 움직임’을 내세운 기능성 제품 브랜드 ‘바디파인(㈜컬러풀솔루션)’이 골프용 IT 전문 기업 ‘보이스캐디’와 손잡고 러너들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과학적 솔루션을 제시했다.
바디파인과 보이스캐디는 ‘러너베이션스(Runnervations)’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월 30일 서울 강남 보이스캐디 CC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데이터 진단을 통해 바디파인의 ‘아치파인’과 ‘포인트핏’으로 과학적 교정과 회복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러닝 생태계 구축 비전이 발표됐다.
행사에서는 바디파인의 메인 모델이자 한국 마라톤의 전설인 이봉주 선수의 강연으로 더욱 공신력을 높였다. 이봉주 선수는 강연에서 자신의 경험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바디파인 제품 개발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올리브영 1위 브랜드 ‘바디파인’, 건강 파트너로 도약
바디파인은 ‘무한도전 RUN’ 및 ‘국제 국민 마라톤’ 공식 협찬사 지정, 올리브영과 온누리 약국 공식 입점을 통해 러닝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바디파인의 핵심 제품인 ‘아치파인’은 발의 중심 축을 잡아 체형 균형을 유도하고, ‘포인트핏’은 지압 돌기를 통한 종아리 붓기 완화 임상을 거쳐 몸의 회복 효과가 입증됐다.바디파인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데이터와 인체공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움직임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혁신 브랜드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히 교정 깔창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건강한 움직임을 함께 만드는 ‘파트너’로서 동반하는 것이 우리의 지향점”이라며, “일상적인 생활 루틴 속에서 무리 없이 몸의 회복을 설계함으로써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명 러너 인플루언서 집결…“평발도 편안” 호평
이번 세미나는 특히 다수의 유명 러닝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보이스캐디의 ‘뉴런 21’앱을 이용해 바디파인의 ‘아치파인’과 ‘포인트핏’ 을 착용하며 교정 효과를 정확한 데이터로 확인하는 혁신적인 체험을 가졌다.참가 러너들은 아치파인 착용 전후 데이터를 비교하며 비효율적 움직임과 부상 위험을 줄이고 자세를 최적화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러닝 전후 포인트핏을 활용해 발바닥 지압 및 종아리 피로 회복을 체감하며 스마트한 회복 루틴을 완성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평소 평발로 인해 아치 보정 제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치파인을 착용하고 뛰어보니 균형이 잘 잡히고 발바닥이 확실히 편안함을 느꼈다”며 만족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