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라. 건대입구역을 나와 로데오 거리까지 중국어 간판과 식당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모습. 잠시 걸어보면 여기가 한국인지, 중국인지 헷갈릴 정도. 원래 중국인들은 구로와 영등포 지역에 주로 거주했지만, 최근에는 광진구 등 서울 동쪽으로 거주지가 확산되고 있다. 그만큼 광진구가 ‘제2의 대림’이 되고 있다는데 “최근 광진구에 중국인이 모이는 이유가 궁금하다”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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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