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은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커피와 함께 ‘부여 밤’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과 컴포즈커피는 최근 부여군청에서 ‘부여 밤 활용 신메뉴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컴포즈커피는 부여 밤을 재료로 활용한 신메뉴를 전국 매장 3000여곳에서 선보이고, 관련 판촉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국 최대의 밤 생산지인 부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컴포즈커피와 함께 부여 밤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여=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