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종사 혐의’ 구속심사 출석한 박성재 전 장관

입력 2025-10-14 10:24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정치인 체포 대비와 합동수사본부 검사 파견 지시 등 취재진의 질문에 "법정에서 잘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구속 심사 결과는 이르면 늦은 밤 결정될 전망이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