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교협회연합총회와 서울화교협회(회장 이중한, 수석부회장 당장유)는 1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한성화교중학교에서 중화민국 건국 114주년 쌍십절 국경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대만대표부 구고위(丘高偉) 대표를 비롯해 화교단체장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중화민국의 건국과 140년 한국 화교사를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양국의 우의와 교류의 역사를 기념하며 한국 내 화교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다짐했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