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 강사진과 함께 가을 집회

입력 2025-10-10 12:41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대표회장 강형규 목사·대표 서정형)는 결실의 계절을 맞아 신바람힐링 강사진과 함께하는 가을 집회를 개최한다. 선교회는 이번 집회를 통해 교계의 영적 회복을 위한 마중물과 디딤돌이 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서정형 대표는 “주님께서 주신 은혜 가운데 지난날의 아픔과 슬픔을 내려놓고 새로운 각오로 나아가길 소망한다”며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가치관으로 속한 공동체의 목표를 향해 합력하며 달려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집회를 통해 예배를 통한 교회와 신앙 회복, 전도를 통한 부흥 회복, 교회의 도덕성과 신뢰 회복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대표는 올 하반기를 ‘다시 시작’의 사명으로 삼아 문화에 목마른 교회를 위한 열린 음악회와 간증 집회, 힐링과 쉼이 필요한 현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회에는 김숙희·강형규(말씀) 윤항기(찬양 간증) 리종기(명함 전도) 윤태현·신원희·김만주(말씀) 서화평(터치 전도) 정규재(선교) 박광보(간증) 배영만(간증) 김창호(찬양·청소년 사역) 목사, 두상달(가정 사역) 조용근(재정 관리) 이종근(3만명 전도 간증) 서수남·서유석·태진아(찬양 간증) 홍수환(4전 5기 간증) 장로, 이왕재(건강 간증) 박사, 이용식(간증) 집사, 박순열(찬양) 전도사, 최성모(자녀교육) 박사, 김민정·옥희(찬양) 권사, 구순연(전도) 집사, 이동진(어린이 부흥회) 강원구·모리아(찬양 간증) 목사, 원혁(찬양) 집사 등이 참여한다.

또한 선교회의 후원이사로는 HD현대크루즈존 김도현 집사가 함께하고 있다. 아울러 선교회는 오는 2026년 1월부터 ‘국민가수 서유석 집사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