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9돌 맞아 붐비는 광화문 광장

입력 2025-10-09 15:50

제579회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한글날 기념 시민참여 행사에서 라임트리 프렌즈 합창단 어린들이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한글이 문자의 기능과 더불어 세계와 소통하는 하나의 도구라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한글 세상을 잇다’에서는 ‘내 이름 한글로 쓰기’, ‘우리글 모자 만들기’, ‘우리글 멋글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