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서 타이어 터져 화물차 전복…주변 정체중

입력 2025-10-03 15:58 수정 2025-10-03 16:13

3일 오후 1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성거읍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문덕육교 부근에서 화물차가 뒤집혔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일부 차로 통행을 막고 사고를 수습하면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 타이어가 터지면서 화물차와 고속버스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