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일 추석 연휴 시작 … 텅 빈 서울 도심

입력 2025-10-03 11:09

최대 10일간의 추석연휴가 시작된 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 도로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대 등 전국에서 524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