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시작’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

입력 2025-10-02 13:13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성길에 오른 한 가족이 열차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개천절과 한글날, 주말을 포함한 이번 추석 연휴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이어진다. 국토부는 이번 긴 연휴기간 동안 약 3000만명이 귀성·귀경길에 오르는 민족 대이동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