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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도부, 추석맞이 송편빚기 봉사활동 나서
입력
2025-10-02 09:4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지도부가 2일 서울 동대문구 동백꽃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송편빚기 봉사활동에 참석해 김재원 최고위원이 떡을 메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추석 덕담을 하며 “조상들은 나라가 더욱 발전하고, 융성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예전부터 반달 모양으로 송편을 빚었다”며 “보름달은 작아질 일만 있는데 반달은 계속 차오를 일만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