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정부가 1일(현지시간)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21포인트(0.09%) 오른 4만6441.1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74포인트(0.34%) 오른 6711.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95.15포인트(0.42%) 오른 2만2755.16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