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광천교회(신동섭 목사)는 다음 달 9일 오전 11시 ‘뽀식이 할아버지 초청’ 119 전도 축제를 연다. 광천교회는 지역을 섬기는 교회로 유명하다. 2010년부터 지방 대학생들을 위해 교회 학사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비전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행 9:31)’로 첫 시간을 주님께, 첫사랑을 회복하며, 첫 마음을 실천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가 협력한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