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전 검찰총장,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출석

입력 2025-09-30 10:40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30일 서울 서초구에 마련된 순직 해병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대사 임명 의혹을 조사하는 순직 해병 특검팀은 심 전 총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심 전 총장은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당시 법무부 차관이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