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다채로운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 에는 ㈜한화를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등 세계 각국 대표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콘셉트의 불꽃쇼를 선보였다.
한강 일대에는 약 100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몰려 가을밤을 수놓은 불꽃 향연을 함께 즐겼다.
서영희 사진부장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