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는 26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계속 인하한다는 관측에 투자 심리가 호전하면서 반등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99.97포인트, 0.65% 올라간 4만6247.29로 장을 마쳤다. 4거래일 만의 상승 반전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38.98포인트, 0.59% 상승한 6643.70으로 마감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99.37포인트, 0.44% 오른 2만2484.07로 장을 마쳤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