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총무 후보 박승렬 목사 선출

입력 2025-09-26 14:22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 후보에 박승렬(사진) 한우리교회 목사가 최종 결정됐다. NCCK 인선위원회는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박 목사를 총무 후보로 선정했다. 후보는 실행위원회를 거쳐 11월 총회에서 인준 받는다.

박 목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으로 한국교회 인권센터 소장과 이사장을 역임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