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아닌 전날런' 치열한 불꽃축제 자리 선점

입력 2025-09-26 13:46 수정 2025-09-26 14:24

서울 세계 불꽃축제 2025를 하루 앞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돗자리를 미리 펴두고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이 통제구역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불꽃 축제로 내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국, 이탈리아, 캐나다 3개 팀이 참여해 불꽃쇼를 진행한다. 서울경찰청은 안전을 위해 인력 3448명을 투입해 27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탄력 교통 통제를 시행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