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단일 성분 건기식 브랜드 ‘셀파렉스 베이직’ 출시

입력 2025-09-26 09:12
동아제약이 선보인 단일 성분 중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파렉스 베이직’ 4종 제품 이미지. 루테인지아잔틴, 알티지 오메가3,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메가 알티지 오메가3로 구성됐다.(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이 단일 성분 중심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브랜드 ‘셀파렉스 베이직’을 출시했다. 최근 건기식 시장에서는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필요한 기능에 집중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단일 성분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셀파렉스 베이직은 ▲루테인지아잔틴 ▲알티지 오메가3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메가 알티지 오메가3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루테인지아잔틴은 황반색소 밀도 유지에 도움을 주며, 알티지 오메가3는 IFOS 5-Star 인증 원료를 사용해 혈행 개선에 효과가 있다. 식물성 오메가3는 채식주의자도 섭취 가능하며, 메가 오메가3는 일일 최대 기준치인 2,000mg을 충족해 혈중 중성지질·혈행·눈 건강·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꼭 필요한 기능성 성분만을 담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