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해 무자녀 독거어르신 40가구에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올해로 8년째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무자녀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김성권 생산본부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무자녀 독거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독거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다문화/조손 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