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는 다음 달 22일 정식 출시를 앞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배우 류승룡과 코미디언 김원훈을 발탁했다.
류승룡은 ‘명량’, ‘극한직업’, ‘무빙’ 등 수많은 흥행작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연기파 배우다. 김원훈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최근 크게 주목 받는 코미디언이다.
드림에이지는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기회의 땅’ 아키텍트의 세계로 여정을 떠나는 두 사람의 활약상을 예고했다.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드림에이지 김민규 사업실장은 “배우 류승룡과 코미디언 김원훈의 조합이 아키텍트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두 사람의 케미를 통해 아키텍트의 핵심 재미요소를 재미있게 풀어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신작이다.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