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준비 중인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일을 내년 3월 19일(미국시간, 한국 20일)로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온라인 신작 발표회 ‘스테이브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서 이 같은 소식을 밝히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 패키지는 각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디지털 패키지와 지역별 별도 판매처에서 판매하는 피지컬 패키지로 나뉜다.
붉은사막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를 표방하는 게임이다. 펄어비스에서 자체 개발 엔진을 활용해 수년 동안 실혈을 기울여 개발 중이다.
붉은사막의 사전 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스팀, 애플 맥에서 진행한다.
디지털 패키지의 스탠다드 에디션의 가격은 69.99달러, 디럭스 에디션 79.99달러고 피디컬 패키지의 스탠다드 에디션의 가격은 69.99달러, 디럭스 에디션 89.99달러, 콜렉터스 에디션 279.99달러다.
사전 예약과 실물 패키지의 구매에 대한 정보는 붉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