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라. 최근 카톡에 추가된 ‘메시지 입력 중’ 기능. 누가 채팅을 쓰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건데, 처음 생긴 기능이라 반응이 꽤 갈린다. 사람들은 “신기하다”면서도 “카톡치기 눈치 보인다” “상대방이 입력 중이면 괜히 떨린다” “다른 메신저 따라하는 것 같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내놓고 있다. 아예 카카오는 곧 카카오톡을 인스타그램 같은 SNS로 바꿀 계획이라는데, 유튜브 댓글로 “카톡이 왜 자꾸 업데이트하는지 알아봐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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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