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생(사진)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110회 총회장에 추대됐다.
23일 오전 예장합동 총회가 서울 강남구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열린 110회 정기총회에서 부총회장이던 장 목사를 총대 기립해 박수로 총회장에 추대했다. 또한 단독 출마한 정영교 목사 부총회장 후보와 홍석환 장로 부총회장 후보도 박수로 각각 부총회장에 추대했다.
예장합동 총회는 총회선거규정에 따라 단독 출마자는 선거 없이 당선을 확정한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