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올해의 브랜드 대상 생식·건강주스 ‘2관왕’

입력 2025-09-23 10:15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이롬이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생식과 건강주스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롬의 생식 제품은 영하 30~40℃에서 급속 동결한 뒤 진공 건조해 수분을 승화시키는 동결건조공법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원재료의 모양과 크기를 유지하면서 영양소 손실과 효소 기능 저하를 최소화한다.
채소, 과일, 곡류, 두류, 구근류, 버섯류, 새싹류, 해조류 등 다양한 원료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황성주 박사의 1일 1생식 뉴밀 플러스’ ‘황성주 박사의 영양식’ ‘황성주 박사의 발효건강식’이 있다.

건강주스 라인업도 프리미엄 전략이 두드러진다. ‘유기농 ABC 주스’는 사과(Apple)·비트(Beet)·당근(Carrot)을 황금비율로 조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유럽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만 100% 사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유기농 CCA 주스’는 당근(Carrot)·양배추(Cabbage)·사과(Apple)를 원재료로 하여,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개선했다. 맛의 균형을 조정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동원 이롬 대표는 “10년 연속 브랜드 대상의 영광을 안겨준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해 많은 분들께 새로운 희망을 전하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