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홀딩스가 22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신작 RPG ‘스타 세일러’의 글로벌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 홀딩스는 글로벌 유저 3000명으로부터 다양한 피드백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전투 시스템 등 게임 완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성에 맞는 지역별 운영 전략도 수립할 계획이다.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 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풍의 캐릭터와 턴제 전투가 특징인 수집형 RPG다. 5인 파티와 소환수, 장비를 조합하고 성장시켜 던전 공략과 유저 간 대결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