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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기로...한학자 통일교 총재, 영장실질심사 출석
입력
2025-09-22 13:15
김건희 여사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청탁과 함께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벌검사팀은 지난 18일 정치자금법 위반, 청탁금지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업무상 횡령 등 4가지 혐의로 한 총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