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신대학교 부속 부산경남교회사연구소와 일본선교연구소 공동 주최로 지난 17일 부산장신대에서 ‘일본선교를 모색하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렸다(사진). 세미나에서는 김왕범 일본 코다마복음자유교회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섰으며 일본선교연구소장 김대호 목사가 논찬자로 참여했다. 이날 30명의 신대원생이 참석해 일본 선교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과 선교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들었다.
일본선교연구소는 오는 29일 이병용 일본 선교사의 사역 경험담을 듣는 후속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일본 선교에 관한 더 많은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