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식품 브랜드 코자아(COZA)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5 한강 잠퍼자기 대회’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찬을 통해 코자아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수면 문화 확산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정착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대회의 최우수상은 ‘코자아상’으로 명명됐으며,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코자아 맞춤형 수면 제품 패키지가 증정한다.
코자아는 서울대학교 연구진이 개발에 참여한 맞춤형 수면식품 브랜드로, SCI급 논문 및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배합과 임상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면 패턴과 고민을 해결하고자 한다.
올해 출시한 코자아 젤리와 코자아 샷은 식물성 멜라토닌을 활용해 자연스럽고 안전한 수면 유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약국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코자아 관계자는 “서울시민이 함께 즐기는 한강 잠퍼자기 대회와 같은 문화적 장을 통해 건강한 수면의 가치를 알리고, 모두가 더 나은 밤과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